안녕하세요, 건강용품 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가끔 아무런 이유 없이 입맛이 없었던 적이 있으셨나요 ? 유난히 밥맛도 없고 뭘 먹고 싶지도 않고 갑자기 식욕이 떨어
진 느낌이 든다면, "내가 왜이러지 ?"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죠. 햄최 5개까지 했던 내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다니
건강에 적신호가 왔나 싶을 겁니다. 입맛이 없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갑자기 입맛이 없을까요 ?
이런말 들어보셨죠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그 말처럼 스트레스는 다양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기분상으로도 우
울한 영향을 끼치지만 식욕을 떨어트리는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 방법으로는 운동이 최고겠지요. 그게
아니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과로와 수면 부족 등 극심한 피로가 쌓이게 되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욕구가 더욱 강해집니다. 그 덕에 식욕은 저하가 되
는 거죠, 만약 마라톤 선수가 42KM 를 완주하고 바로 스테이크를 내민다면 덥석 먹을 수 있을 까요 ? 전혀 아닙니다. 이
럴때는 휴식을 취한 후, 식사를 해주는 것이 맞겠습니다.
여러분들 중 감기가 걸렸을 때, 입맛이 없다는 생각을 해보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처럼 몸이 아프면 염증 작용과 함께
입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에 필요한 에너지가 병원균과 싸우기 때문에 아플 때 식욕이 떨어지게 됩
니다. 이럴 때도 휴식을 취하면서 최소환의 영양분을 억지로라도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염이 있으면 밥을 소량으로 먹어도 금방 배가 차고 더부룩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저도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데
이 질병을 앓기 전에는 훨씬 식욕이 돋았었지요. 뭔가 배가 고프긴 하지만 무언가를 먹고 싶거나 식욕이 생기지 않습니
다. 특히 저처럼 만성으로 위염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흡연이 특히 안좋다고 했는데, 끊질 못하고 있어요 (이런 미련곰탱이같은 ㄴ)
또 자극적인 음식보다 야채,저염식, 과일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몸이 피곤한것도 아닌데 입맛이 없다면 간염과 간경화, 지방간 관련 질환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간은 다양한 영양
대사를 책임지고 있는 저희 몸에 중요한 신체기관입니다. 이것이 제기능을 못한다면 피로와 입맛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이지요.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립니다. 그러니 평소에 관리를 꼭 잘해주셔야 합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우울감, 슬픔 등 감정변화가 크게 있다면 입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당장 저로 예를 들어도 얼마전
아버지 망막박리 수술할때 한쪽눈의 기능이 제기능을 못할 것이라 할때 이틀 동안 극심한 슬픔에 시달리면서 밥을 못먹
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울증과 슬픔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긍정적인 책을 보는것
이 큰 도움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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