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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증상, 초기에 파악해야한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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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n__sik 2020. 12.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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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으로 갈 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요즘 따라 혼술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죠 ? 술을 자주 먹게되면 먹게될수록 췌장에 무리가 올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 평소에 술을 즐기는 사람이 등이나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면 췌장염을 의심해봐야하죠, 이 췌장염은 심해지면 췌장암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꼭 어떤 증상이 있는지 평소에 숙지해둬야합니다.

 

췌장염이란 ?

 

췌장염이란 말그대로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는데 급성은 상복부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기능이나 구조에 손상을 주지 않고 회복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성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손상으로 장기를 변화시켜 정상으로 돌이킬수가 없게됩니다. 더 문제인 것은 이 둘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 환자의 경우 술을 마신 후에 악화되면 급성의 증상 또한 보이기 때문에 더욱 구분이 어렵죠. 하지만 이 두가지의 질환은 서로 다른 질병으로 취급됩니다.

췌장염 도대체 원인이 뭔가 ?

 

췌장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담석과 술에 함유된 알코올 때문입니다. 이는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죠, 알코올이 췌장염을 일으키는 이유는 명확하게 알려져있지 않지만 담석은 담낭, 총담관, 간에 있는 담석으로 인해 담관의 끝부분이 췌관과 함께 막히게되면서 췌장액이 흐르지 못하게 됩니다. 그 후 역류하여 췌장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이죠.

극심한 복통이 있다

 

췌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바로 극심한 복통이죠. 특히 명치 아래쪽의 상복부에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등이나 옆구리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눕게되면 심해지는데 구부리거나 앉으면 통증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결국 췌장염에 걸린 사람들 대부분 극심한 통증을 못참고 응급실을 방문하게 됩니다. 진통제를 맞아야만 극심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죠. 하지만 염증이 악화되어 쇼크에 빠지게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구토하면 얼른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등과 가슴, 옆구리에 통증이 나오기도하죠, 그리고 심해질수록 이는 점점 강도가 높아지면서 참을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후에도 더욱 심해지면 구토가 발생하게되죠, 지금 이 단계에서는 극심한 통증과 구토를 함께 하기 때문에 큰 통증이 있습니다. 얼른 응급실에 가셔야합니다. 또한 구토를 하여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기 때문에 약먹고 자야지 라는 미련한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급성 췌장염 같은 경우에는 치료 후 회복을 하면 췌장이 원상태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만성 췌장염의 경우에는 거듭해서 발생하고 여러 원인으로 인해 췌장 조질이 다시 회복될수 없을 만큼 손상된 염증성 질환입니다. 그렇게 삶의 질은 매우 하락하게 되죠, 더욱 무서운 것은 급성이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과 이 만성 췌장염이 바로 췌장암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급성 췌장염에서 잡아야한다.

 

만성으로 번지기 전에 급성에서 무조건 잡아야하는 질환입니다. 만성으로 번지게되면 다시 회복될 수 없는 마치 저희 신체의 '눈'과 같은 장기가 바로 췌장입니다. 급성 췌장염은 주로 상복부 통증과 함께 오심, 구토, 미열, 황달, 붉은색 소변이 나타나며 만성 췌장염은 만성 설사, 당뇨, 황달이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무조건 만성이 되기전에 잡아야하는 질병입니다. 혹시 의심되신다면 무조건 병원으로 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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