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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초기 증상, 도대체 원인이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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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n__sik 2020. 12. 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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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부쩍 많이 빠지네.."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여러분, 만병의 근원이 뭐라고 생각되십니까?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이 스트레스는 탈모 후유증을 남기는 대표적인 원인이기도 합니다. 탈모라고해서 갑자기 머리가 한웅큼씩 빠진다 ? 전혀 아닙니다. 두피와 모발이 약해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전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조건 초기에 발견해서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를 늦춰야하죠, 그렇다면 이 탈모의 원인은 도대체 무엇이고, 초기증상은 뭐가 있을까요 ?

 

 

 

 

 

탈모란 무엇인가

 

탈모가 무엇인지는 개념은 대충 파악하고 계신걸로 아시지만,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두피의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말하죠. 

 

 

 

 

 

한국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모발의 밀도가 낮습니다. 평균적으로 10만개 정도의 머리가락을 가지고 있죠, 또한 여기서 하루에 50개에서 ~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머리감을때나 숙면을 취하고 나서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100개가 넘으면 그때는 탈모증상을 예상해봐야합니다.

 

왜 나에게 탈모가...?

 

탈모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딱 '이것'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감기가 걸리는 이유들이 모두 다르니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

샴푸를 잘못썼다.

 

머리를 감을때 샴푸를 많이 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많은 양의 샴푸를 쓰면 먼지가 더 잘 씻길것 같고,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두피건강에는 악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머리를 감을때 손톱을 사용하여 마사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금물입니다. 두피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 샴푸를 잔 후에 두피에 바로 문지르지 마시고 손에 덜어 충분히 비빈 후 거품으로 머리를 감아야 두피자극에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

 

머리를 말릴때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시게되면 두피 온도가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모낭에도 자극을 주게되죠. 결론적으로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머리를 말릴때는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으며 굳이 뜨거운 바람을 사용해야한다면 짧은시간에 머리를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왁스, 스프레이 금물

 

요즘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죠, 때문에 헤어왁스와 스프레이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탈모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사용을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만약 사용을 하게되면 빠른시간안에 머리를 깨끗이 감아야합니다. 헤어왁스와 스프레이를 뿌린상태로 잠에 들게되면 모낭을 막게되며 탈모에 악영향을 주죠.

그렇다면, 이 탈모의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하루에 머리카락 100개 이상이..?

 

탈모초기증상은 하루에 머리카락 100개 이상이 빠진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탈모의 증상이죠. 만약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고 있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이때부터 예방을 해야쉽습니다. 머리가 다 빠지고 다시 나기란 쉽지않으니까요

 

모발이 끊어진다.

 

탈모의 두번째 증상, 모발이 끊어집니다. 탈모가 오게되면 모발이 약해지고 탄력이 없어집니다. 즉, 가늘고 쉽게 끊어지기 쉽상이죠. 보통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찰랑거리거나 윤기나는 머리결이 건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에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머리가 부드러워진것이라면 탈모의 초기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렵다.

 

탈모가 찾아오게 되면 유독 두피의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피 가려움증으로 인해 밤잠을 설칠 정도니까요, 그렇게 되면 두피에 염증이 자주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모낭이 세균에 감염되었기 때문이죠, 이에 두피에 뾰루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빠른 예방이 필요합니다.

 

 

이마가 넓어진것같다.

 

탈모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M자 탈모의 증상입니다. 사실 이부분은 헷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마가 좀 넓어진것같은데 ?" 라고 생각이 드시면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남성의 경우 가족분들 중 탈모이력이 있을 경우에는 더욱 유의해야합니다.

비듬이 생긴다

 

만약 비듬이 생긴지 3~6개월이 지났으면 탈모 초기 증상입니다. 특히 머리를 긁었을때 손톱이 비듬이 끼거나 그 비듬이 축축하다면 그건 탈모 초기 증상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비듬 전용샴푸를 쓰거나 클리닉을 받아야합니다.

 

탈모.. 완치가능한가?

 

요즘 탈모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M자 탈모가 매우 진행된 상태에서 관리를 잘해서, 시술을 해서 완치한 사례들을 봤습니다. 탈모란 노력으로 충분히 케어할 수 있습니다. 예전이야 유전적 요인이 컸지만 요즘은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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