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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엘보 치료방법, '자가 운동 치료법'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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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n__sik 2020. 12. 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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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골프를 쳤는데, 왼쪽 엘보가 이상하네.."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옛날에 비해서 골프를 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살기가 좋아졌거나, 골프치는 가격이 예전보다 낮아졌거나 둘 중 하나겠죠. 하지만 이 골프를 많이 치시면서 골프엘보를 다치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테니스에는 테니스 엘보가, 골프에는 골프 엘보가 있죠. 또 저희 아버지가 얼마전 골프를 치시다가 골프 엘보쪽이 파열되셔서 수술을 했기때문에 이 질병에 심각성을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집중해주세요.

 

골프 엘보란 무엇인가 ?

 

이름 그대로, 골프 같은 회전 운동을 하다보면 특히 채와 공이 맞을 때의 충격으로 인해 팔꿈치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기게 되는 질환이죠. 이의 정식 명칭은 내측 성과염이라 부릅니다. 이는 팔꿈치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죠.

 

염증, 왜 생기는가

 

골프는 반복적으로 손목을 굽히는 동작이 있죠. 그렇게 되면 근육에 무리한 힘이 전달되고 뼈를 이어주는 힘줄이 파열되기 쉽상입니다. 결론적으론 염증이 발생하는 거죠. 하지만 오해하시는 것이 있는데 이는 골프 칠때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걸레나 행주를 짤때, 물건을 들때, 팔꿈치를 오무리고 펼때도 통증을 느낄 수 있죠. 때문에 골프를 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주부분들, 팔꿈치를 많이 사용하는 요리사분들도 많이 걸리는 질환입니다.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병원이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기부터 관리를 잘해주시면 완치가 가능할수 있으나, 저희 아버지같은 경우 방치한 상태로 1달이상을 그대로 지냈습니다. 초기에 잡았으면 됬을 일인데 말이죠, 사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병원을 안가실려는 고집이 있으십니다. 저 또한 그런말 할 처지는 안되지만, 부디 통증이 심하시다면 1시간만 내어 병원을 내원하시는 것을 먼저 권해드립니다.

 

 

만약 통증이 나타난지 얼마 되지않았고 통증이 미미해서 병원을 딱히 안가도 될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치료방법을 따라해주시면 됩니다.

 

얼음 찜질 해라.

 

골프 엘보 치료 방법 중에 가장 확실한 것은 바로 '휴식'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별것아니라며 방치하거나 또 골프를 치러 다니시죠. 만약 골프를 치다가 엘보가 아프시다면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시며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으로 회복시킬 수 있죠. 

 

강화 운동

 

골프엘보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꼭 강화 운동을 해줘야합니다. 또한 가장 무리가 가능 손목과 팔꿈치 강화운동을 해줘야하죠. 또한 잘못된 자세로 골프를 쳐서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 자세를 바른 자세로 고치셔야합니다. 우선 강화운동을 알려드릴테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손을 구부리고, 반대편 손으로는 손등을 잡고 천천히 구부려 주세요, 반대로 손을 앞으로 내밀고 반대손은 손바닥을 잡은 후 하늘을 보게 천천히 펴줍니다. 또한 가벼운 물체를 잡고 손을 구부렸다가 폈다가를 천천히 반복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골프 엘보, 예방은 불가능 한가?

 

아니요, 예방 가능합니다. 우선 골프를 바른 자세로 치셔야합니다. 바른자세로 치지 않게되면 또 무리가 가고 무리가 가면 또 재발하겠죠. 그것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보호대 착용해라.

 

다들 팔꿈치 보호대 아시죠 ? 흔히 손목아대와 팔꿈치 보호대 같은 것인데요. 그런 아대를 착용해서 팔꿈치 활동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이는 외부로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테이핑해라.

 

운동선수들을 보면 허벅지나 팔쪽에 테이핑을 감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런 경우가 바로 관절에 통증이나 영향을 덜 주기 위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다들 이런 생각 하실겁니다. "저 테이프 하나 붙인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테이핑 같은 경우에는 붙이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테이핑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마지막, 필독.

 

제가 원래 이런 말은 글로 잘 안쓰는데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아프면 일단 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에 초반에 갔으면 1~2주면 나았을 것을 1달을 방치하고 가니 이미 인대가 너덜너덜해져서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그후로 4개월 간은 골프를 못치셨죠. 골프좋아하시죠 ? 그렇다면 초기에 치료하세요, 그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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