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염 치료, 증상은 어떠한가 ?

"비가 오면 무릎이 쑤시네"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신이 "아, 이제 정말 늙었구나" 라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 바로 피부와 관절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관절에 대해 말씀드릴 예정이구요. 관절 중에 가장 먼저 삐걱대는 곳은 다름 아닌 '무릎'입니다. 당연한 결과죠. 그 오랜세월 상체의 몸을 두다리로 지탱해야하니 노화가 되면 먼저 염증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것을 방치해둬선 안됩니다. 초기에 잡아버리고 불편함을 줄여야하죠.

 

무릎 관절염이란?

 

무릎 관절염 환자 대부분이 앓고 있는 질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질환의 대부분의 원인은 '노화'입니다. 40대 50대가 되면 노화로 인해 무릎 안에 있는 연골 등의 조직이 약해지고 얇아지면서 조직이 닳아 마찰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염증이 유발되는 것을 저희는 통상, 무릎 관절염이라 하죠. 그렇다면 이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쿡쿡' 쑤신다

 

노인분들이 비가오면 흔히 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무릎이 쑤신다' 네, 이처럼 무릎관절염은 초반에 쿡쿡 쑤시기도 하고 움직임 자체에 제한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뻐근하거나 묵직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버거워집니다. 이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특히 밤에 야간통이 심해지게 됩니다.

 

 

'뚝뚝' 소리가 난다.

 

네,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게 되면 특히 앉았다 일어설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게됩니다. 하지만 관절염이 아니신 분들 또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차이점은 '통증' 입니다. 관절염을 앓고 있는 분은 소리가 나며 함께 통증을 느끼게 되죠. 또한 관절을 쓸 때 유독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릎을 끝까지 펼 수가 없다.

 

아무래도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무릎 관절을 오무리고 펴는 것이 매우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무릎을 끝까지 굽히는 자세나 끝까지 펴는 자세가 힘들어 집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있다면 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통증"

 

또 평소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마치 바늘로 무릎을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죠. 이 통증은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 때는 갑자기 확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릎을 자주 굽히고 많은 무리를 주면 줄수록 무릎이 아픈 증상은 더더욱 심하게 나며,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기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되죠.

 

무릎 관절염, 어떻게 치료해야하나 ?

 

상황이 심각하시다면 무조건 병원을 가셔야합니다. 부디, 고집부리지 마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방치하게 된다면 더욱 큰 화를 불러올 뿐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바로 발견했다면 생활습관과 민간요법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해보아도 증세가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체중을 줄여라.

 

상체의 무게가 많이 나가면 나갈수록, 무릎은 상체를 지탱하기 위해 더욱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관절염이 완화될리 없습니다. 만약 비만이신 분들은 필수로 다이어트 활동이 필요합니다. 

 

과한 운동 X 가벼운 운동 O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릎에 최대한 무리를 안가게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산이나, 헬스 등 격한 운동은 삼가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운동과 식단조절은 좋습니다. 무릎이 아프다고 아예 운동을 하지 않는것보단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적절히 근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관절염이 심한 상태라면 헬스,등산은 꼭 피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생활 습관 중요하다.

 

이제 음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절이 강화될려면 칼슘과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저 의지의 차이일 뿐이죠. 뼈에 좋은 음식은 대표적으로 브로콜리, 멸치, 등푸른 생선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관절염의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죠. 하지만 흑당라떼와 믹스커피와 같은 고당분은 섭취를 중단하여야하며, 탄수화물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수의 경우 340g을 섭취했을 때 관절염 발병 확률이 63% 높아집니다. 절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