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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 성공.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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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n__sik 2020. 12. 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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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코로나 종식, 도대체 언제 될까요 ? 바로 코로나 백신의 효능이 입증되고, 유통되고 주사로 저희가 맞으면 비로소 종식이 찾아올겁니다. 그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아무리 한다한들 사실상 종식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백신이 나온다해도 코로나 종식은 불가능 할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종식'이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저 또한 같은 생각이긴 합니다. 이 코로나가 세상에 나온이상 독감과 인류와 함께 살아가야하는 바이러스로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코로나 백신 개발에 성공한 사례가 있을까요 ?

 

 

 

 

 

코로나 백신 개발 3사

 

대표적인 코로나 백신 개발 3사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있습니다. 이 3사의 백신은 유통방법과 예방효과가 모두 다른데요, 지금부터 이 3사가 어떻게 다른지, 또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말씀해드리겠습니다.

 

화이자

 

우선 이 화이자는 미국의 제약회사입니다. 화이자의 창시자는 1849년 독일 출신의 미국인 찰스 파이저와 찰스 에르하르트이며, 이 회사는 1998년 처음 생산된 비아그라 치료제를 처음 개발한 제약회사입니다. 한국에서도 항암제 치료 등 특허권을 많이 보유한 회사로 유명하죠. 설명드리기 전에, 여러분 먼저 저희가 흔히 아는 독감 백신의 예방효과가 몇퍼센트인지 아십니까 ? 바로 40%~6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것에 비교하면서 지금까지 개발된 백신을 비교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미국 FDA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이 효과가 매우 좋고 안전하다고 8일 미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 예방효과가 90%가 넘으면서 독감보다 2배가량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화이자는 이미 올해 7월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해서 4만 4000명을 대상으로 백신을 2회 접종했습니다.

 

 

그 결과 예방효과가 90%로 나타난것이죠. 하지만 얼마전 임상3사를 마친 예방효과는 95%라고 밝혔습니다. 이 화이자의 단점으로는 가격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비싸다는 점과 유통과정에서 영하권을 유지한 콜드체인 배송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1회 접종 분당 19.5달러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모더나에 비해 가격이 싸지만  화이자 백신은 극저온 방식으로 영하70도에서 수송되어야하기때문에 극저온 수송 설비를 갖추지 못한 나라는 유통되기 어려워보입니다. 현재 영국은 접종 개시를 했고, 캐나다는 다음 주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 합니다.

모더나

 

모더나 백신 또한 미국의 제약회사 모더나에서 개발된 백신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94.5%의 예방효과로 가장 큰 효과를 보였지만, 최근 임상3사에서 나온 화이자의 95%에 비하면 0.5%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백신을 놓고 경쟁하는 미국의 두 제약회사는 유통과 보관방법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둘다 사실상 90% 이상의 예방효과가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이 되었기 때문이죠.

 

 

 

 

 

 

먼저 모더나는 화이자와는 다르게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발병한 코로나이기 때문에 백신 공급을 위해서는 유통과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화이자는 영하 70도에서 최대 6개월 보관가능, 일반 냉장고에서는 최대 5일까지 보관가능하지만 모더나 백신은 일반냉장고에서도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섭씨 영하 20도에서 보관시 6개월까지 보관가능하며 보통 냉장고 온도 2~8도에서는 한달 동안 백신 효과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더나는 가격이 비싸고 초기 공급물량이 적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화이자는 1회 접종분당 19.5달러이지만 모더나는 1회 접종분당을 32~37달러로 책정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모더나가 더 비싸긴 하지만 유통방법이 더욱 확실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두 백신 모두 2번의 접종을 맞아야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백신은 임상 3상 시험에서 평균 70%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과 브라질에서 2만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했는데 한 그룹은 백신 반개를 접종한 뒤, 한달 뒤에 백신 한개를 맞은 결과 효과가 90%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또 다른 그룹은 백신 두개를 한달 간격으로 나눠 접종했는데 효과가 62%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원인이 파악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화이자와 모더나에 비해 신뢰감을 잃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장점은 낮은 가격으로 1회당 접종비용이 4000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라합니다. 또 저렴하고 보관이 쉽기 때문에 유통과정도 모더나와 화이자에 비해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투여량에 따라 다르게 나왔던 효능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기 때문에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될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인데, 좀 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옳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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