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플루언서 소리 많이 들으시죠? 유튜브, SNS 등에서 많이 들려오고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가끔 뜨는 광고를 보면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는 얘기도 있고, 어떤 분들은 자신이 인플루언서라고 지칭하고 상품을 팔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인플루언서의 기준점은 뭐고 도대체 어떤 뜻일까요 ?
인플루언서가 뭐예요?
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의 스타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앞글자 '인'때문에 그런거 아니죠? 뭐, 사실 틀린말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인플루언서는 딱 듣기에도 영어같죠? 맞습니다. 영어단어에서 유래되었는데요 influence 라는 단어에서 유래된겁니다. 이는 영향과 영향력, 영향을 끼치는 사람등을 말합니다. 즉, influence에서 er이 붙으면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 이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디서 영향력이 있다는 건데요?
네, 주로 SNS에서 상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인플루언서라고 지칭합니다. 요즘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있죠. 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일명 'SNS스타'를 인플루언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너도나도 인플루언서가 되고싶어하는데요, 아무래도 인플루언서가 되면 각종 협찬과 원고료, 많은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하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거 이쁘고 잘생겨야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확실히 이쁘고 잘생긴 분들이 소위 '떡상' 하기 쉬운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뿐 아니라, 자기계발 분야나 예술 분야에서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서 구독자와 팔로워를 모으시고 팬층을 구성하신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인플루언서가 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조금의 팁을 드리자면 자신이 전공, 잘할수 있는 그런 분야나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셔서 현재 그와 비슷한 컨텐츠를 올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는 누구인지, 먼저 벤치마킹을 하세요. 그분들을 분석하고 그분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아이디어를 바꾸면 그것은 저의 컨텐츠가 됩니다.
인플루언서, 도대체 기준점이 뭔데요?
네, 이부분이 많이 궁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기준점은 팔로워, 구독자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팔로워나 구독자가 유령계정이라면 전혀 의미없습니다. 그건 자신의 SNS채널의 지수를 떨어뜨리고 더 망가지게 하는 행위에 불과하죠. 떡상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지만, 그렇게는 절대로 떡상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컨텐츠의 퀄리티'와 '소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먼저 팔로워, 구독자가 10000명 이만인 인플루언서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분류됩니다. 10000명 이상부터는 매크로 인플루언서, 100,000명 이상은 메가 인플루언서라고 지칭하고 있죠. 마이크로, 매크로, 메가는 당연히 수입도 다르고 영향력에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이왕 인플루언서를 시작할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목표는 메가로 잡으시는 것이 맞겠죠.
인플루언서는 어떻게 수익창출을 하나요?
네, 먼저 유튜버는 영상에 광고를 붙이는 형태로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1인 미디어 시장 규모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죠. 매년 약 두배씩이나 오르고 있는 형태가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의 수익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죠.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 협찬과 원고료로 수입을 창출하게 됩니다. 이밖에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 커뮤니티 관리자 들도 거의 원고료로 수입을 창출하게 되죠.
돈 잘버나요?
사실 이 대답은 오묘합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같은 경우 거의 제품협찬만 받는 경우가 많으며 원고료는 거의 받지 않습니다. 매크로부터는 제품과 원고료를 받는 형태로 가는 것이 대부분이죠. 메가인플루언서는 말할것도 없이 제품과 원고료를 받지만 그 수익이 매크로와 마이크로보다 높으며 그로인해 나오는 부가가치는 정말 큽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인플루언서는 소위 '떡상' 하고 나서 쇼핑몰 운영도 잘되고 촬영도 많이 다니더군요. 하지만 메가 인플루언서 중에도 노출률과 도달률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때문에 무엇보다 소통으로 진성팬들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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