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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구조, 어떻게 되는거지?

건강 관련 꿀팁

by jjn__sik 2020. 12.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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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어떻게 앞을 보게 할까?"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여러분, 저희 신체기관 중에 가장 중요한 곳이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심장? 간? 대장? 네 확실히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순 없겠지요. 저는 그 가장 중요한 신체기관중에는 눈도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세상이 안보인다고 생각해보세요. 저희는 항상 앞을 잘 볼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세상을 못보는것만큼 괴로운 것은 없을테니까요.

 

 

 

 

 

 

Q. 어떻게 앞을 볼 수 있는거죠?

 

N. 네, 저희 눈을 세분화 했을 때 많은 조직과 기관들이 있죠. 요즘 다들 스마트폰 카메라 쓰시죠? 그것과 매우 흡사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저희 눈은 홍채,각막, 동공, 수정체, 망막 및 황반, 유리체, 시각신경 등으로 이루어져있죠. 차례대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망막 및 황반

 

저희의 시력, 빛을 볼 수 있게 하는 눈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기관이 바로 망막과 황반입니다. 망막을 저희 눈의 얇은 투명막입니다. 방으로 예를 들면 인테리어 필름지를 망막에 비유 하곤 하죠. 이는 얇고 투명한 막으로 빛을 감지하는 시각 세포가 넓게 퍼져있습니다. 저희가 빛을 볼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망막이죠. 또한 황반은 망막중에서도 시세포가 집중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력을 잃는 것은 황반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시력을 잃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인 질병은 망막박리와 황반변성이 있습니다.

 

 

 

 

 

 

홍채

 

망막과 황반이 눈 뒤쪽을 담당하고 있다면 홍채는 앞쪽에서 망막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홍채에 이상이 생긴다면 빛의 양이 조절이 안되서 변시증과 광시증을 유발할 수 있죠. 

각막

 

각막은 저희 눈의 가장 앞쪽에 위치한 기관입니다. 즉, 빛이 제일 먼저 통과하는 막이라고 보실 수 있죠. 빛을 굴절시켜서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라식, 라섹 수술도 이 각막의 두께를 깎아내거나, 시술을 해서 시력을 맞추곤 합니다.

 

 

 

 

 

 

동공

 

동공은 저희의 눈동자 안에 작은 검은색 눈동자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는 빛이 들어오는길이죠. 주위가 밝으면 작아지고 어두우면 이 동공은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눈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죠. 

수정체

 

수정체는 볼록렌즈 모양의 투명한 조직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이는 탄력성이 있어 가까운 곳을 볼때 두꺼워지고 먼곳을 볼때는 얇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유리체

 

저희 안구 내부에는 텅텅비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들 생각하시는 것이 안구 내부에는 물이나 텅텅비어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그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저희 안구내부는 유리체와 같은 젤리 조직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이는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고 빛을 통과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죠.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유리체의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때 망막열공에 의한 망막박리가 일어날 위험도 있으며 비문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셔야합니다.

시각신경

 

앞서 말씀드렸던 기관에서 모두 단계를 거치게 되면 망막에 상이 맺히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뇌에 전달을 시켜야만 저희가 앞을 볼 수가 있죠.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시각신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문제가 생겨도 시력을 잃을 수 있으나 신경이나 뇌에 이상이 생겨도 저희는 시력을 잃을 수가 있죠. 대표적인 뇌질환으로는 뇌졸중이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인해 시력을 잃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순서는?

 

네, 저희눈은 저희가 앞을 보기 위해서 각 단계별로 빛이 들어오고, 양을 조절하고, 통과하고 맺히게 합니다. 이 순서를 나열하자면

빛 - 각막 - 동공 - 수정체 - 유리체 - 망막 - 시각세포 - 시각신경 - 뇌 

순으로 이해하시면 편하시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눈이 안좋습니다. 때문에 안구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있죠. 골절, 인대파열, 관절염? 솔직히 낳을 수 있습니다. 수술과 재활치료를 통하면 예전의 몸을 찾을 수 있죠. 하지만 눈의 건강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각별히 더욱 눈건강에 신경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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