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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 어떡해?

건강 관련 꿀팁

by jjn__sik 2020. 12. 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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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가 생겼다..이런"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저희 피부에는 여러가지 점들과 사마귀, 티눈 등의 질환이 나타납니다. 이는 사실 예방이 가능하긴 해도 완벽히 피해가긴 힘듭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마귀인지 티눈인지 그냥 점인지, 일반인은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이게 티눈인가요?" 물어봐도 자신의 생각과 다를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사마귀 중에 편평사마귀에 대해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편평사마귀, 방치하면 심해집니다, 잘보세요.

 

 

Q. 편평 사마귀가 뭐예요?

 

N. 대체로 사마귀를 생각하시면 갑자기 매우 솟아오른 점을 생각하시죠, 하지만 사마귀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특히 이 편평 사마귀는 기존에 저희가 알고 있는 사마귀와는 약간 틀립니다. 정상 피부보다 약간 솟아오른 사마귀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두드러기나 점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나이가 있는 노인층보다는 20~30대 성인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얼굴과 팔, 다리, 사타구니까지 발병할 수 있습니다.

 

Q. 편평 사마귀 원인은 뭔가요?

 

N.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편평 사마귀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마로 '면역력 저하'입니다. 심각한 스트레스와 피로, 출산, 영양부실등으로 인해 여러분의 면역력이 저하될때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보다 높아지면서 편평사마귀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피부관리를 위해 스크럽을 하시게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Q.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죠?

 

N. 네, 일단 편평 사마귀의 경우 크기가 작고 피부색과 비슷하기 때문에 대부분 좁쌀 여드름이나 두드러기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이렇게 방치할시에는 처음에 얼굴에서 시작했던 사마귀가 온몸으로 번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간지러운 사마귀는 긁게 되면 더욱 급속도로 퍼지게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이 증상이 지속되면 연분홍색의 구진들이 얼굴전체는 물론, 팔과 다리, 사타구니, 배에도 번지는 상황에 이를수 있습니다.

Q. 좁쌀여드름인지 편평사마귀인지 어떻게 구별하죠?

 

N. 네, 일단 좁쌀 여드름은 짜게되면 피지가 나옵니다. 하지만 편평사마귀는 여드름과 달리 짜더라도 피지가 나오지 않고 표면에 모공이 보이지 않고 편평합니다. 이 부분을 보다 자세히 보게되면 포도송이 같은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색소침착으로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죠. 가장 확실한 구별법은 일단 쥐젖과 같은 혹모양으로 튀어나오지 않으며, 짜도 피지분비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Q. 치료는요? 어떻게해요?

 

N. 편평사마귀는 활동성의 여부로 치료방법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이미 손쓰기 어려운만큼 번졌을 때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것이 옳습니다. 자가 치료가 된다고 해도, 재발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확실히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낫다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한의원에서 한약과 약침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평사마귀의 원인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시나요? 네, 바로 면역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죠. 각종 건강기능 식품과 식이요법 조절도 필수로 들어가야합니다.

 

 

물론 화장품 계열을 골라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단 편평사마귀가 올라온 피부쪽은 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EWG 그린 등급의 순한 화장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티트리 오일, 병풀추출물 화장품 등이 있죠. 거기다가 보습력이 높은것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이런분들은 얼굴만 신경쓸것이 아니라 바디로션을 통해서 온몸에 수분을 부여해주는 것을 권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

 

하지만 역시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면역력'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각종 건기식이나 한약,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이게 된다면 편평사마귀는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으며, 치료를 받은 후에 재발성을 극히 낮출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 적절한 영양소, 적당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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