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가 콕콕 쑤셔요. 설마 ?

"누가 아랫배를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아"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장쪽이 안좋았습니다. 턱하면 배가 아프고 과민성대장증후근도 앓고 있었죠. 장꼬임도 여러번 일어나서 한밤중에 배를 움켜잡고 응급실을 간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배쪽에서 조그마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게 무슨 질환의 증상인지조차 파악할 정도입니다. 그 중에 제가 자주 겪었던 아랫배를 바늘로 찌르는 듯한 증상, 이 증상은 도대체 뭘까요 ?

 

 

 

 

 

 

모든 장질환은 식습관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장관련 질환은 솔직히 안걸려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가 정말 많은 질환을 겪어본 결과, 제 식습관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제 옆의 친구는 저와 함께 똑같은 음식을 먹는데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였죠, 장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 음식을 소화하는 기능 조차 모두 다르죠. 저는 선천적으로 장쪽이 안좋았고 예민했던 사람이였습니다. 안타깝지만 저는 그런 사람보다 더 신경써서 식습관을 바꿔야 했습니다.

 

여러분도 과민성 대장 증후근일지도..

 

왼쪽 아랫배가 특히 쑤신다면 그건 과민성 대장 증후근일지도 모릅니다. 정확히는 장에 가스가 차게되면서 아랫배가 쑤시는 것이죠. 이들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매운 음식을 못먹습니다. 그래서 매운 음식이나 밀가루를 먹으면 바로 배에서 반응을 합니다.

 

 

 

 

 

 

한마디로 소화를 못한다는 거죠. 그렇게 가스가 차게 되는데, 가스를 참게되면 어느순간부터 가스가 안나오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곧게 피고 서있지 못할정도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부담을 느낄때나 불안,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마찬가지로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런 분들은 식습관을 무조건 개선 하셔야 합니다.

 

골반염 의심해보자.

 

골반염이란 자궁 내 난소와 나팔관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근, 배에 가스가 찰 경우에는 왼쪽배가 콕콕 쑤시지만 골반염의 경우 아랫배에도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질병 자체는 여성분들이 많이 겪게 되시는 데 골반염이 생길 경우에는 아랫배 통증은 물론 골반통과 발열, 질 분비물 증가 등의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반염 또한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쉽기 때문에 무조건 초기에 병원을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의 문제 ?

 

왼쪽 아랫배가 쑤시는 원인, 요로결석과 요도염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요로결석은 남성분들이 많이 생기긴 하지만, 여성분들에게도 많이 나타납니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지나가는 방관과 요도 등에 결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또 이 질병은 비뇨기과 입원환자 30%를 차지할 만큼 흔하죠. 하지만 통증은 출산과 맞먹는 고통이라고 알려져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만약 왼쪽 아랫배가 심하게 댕기고 쑤시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게 된다면 요로결석과 요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빨리 비뇨기과를 가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초기에는 충격파치료방법을 사용해서 분쇄시킬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질 수록 통증은 더욱 심해집니다.

 

소화기관 불량

 

대체로 체하거나 배탈이나면 왼쪽 아랫배가 쿡쿡 쑤시는 증상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생활, 식이요법을 갖추는 습관을 꼭 가지셔야합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심각한 질병이 아닌 이상 콕콕 쑤시는 이유는 식습관과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 또한 항상 장질환을 앓았지만 체계적인 식이요법과 식습관을 들이시게 되면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증상은 거의 겪으실 수 없으실겁니다. 이것은 의지차이 입니다. 여러분이 고치고자 한다면 하실 수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