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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 예방법 4가지

건강 관련 꿀팁

by jjn__sik 2020. 12. 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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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은 또 뭐야..?"

 

안녕하세요, 건강용품전문브랜드 키핑헬시입니다.

21세기에 접어들고, 아니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더욱 심화된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IT강국으로 당연하게 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질병과 증후군들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서는 VDT 증후군도 있죠. 다소 생소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VDT 증후군에 대해 파헤쳐보겠습니다.

 

 

 

 

 

 

Q. VDT 증후군은 또 뭔가요?

 

N. 네, VDT 증후군을 아주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디지털 시대가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어깨피로, 목 통증, 허리 통증, 손목의 통증과 눈의 피로를 모두 지칭한 말이 바로 VDT 증후군입니다.

 

Q. VDT 증후군, 어떤 증상이 있나요?

 

N. 네, VDT 증후군은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 컴퓨터등의 영상기기를 보면서 발생되는 질환들을 지칭합니다. 때문에 어깨가 뻐근하거나 목이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증후군, 일자목, 눈이 건조해지는 안구 건조증,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손목 터널 증후근 등 관련 모든 질환들을 총칭 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컴퓨터를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하게 되면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되면서 C자 커브형이 정상인 목이 일자목, 거북목이 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목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허리디스크가 올 수도 있죠. 어깨가 아프고 뻐근 할 수도 있으며 눈이 극심하게 피로하고 뻑뻑할 수도 있습니다.

Q. VDT 증후군, 원인이 뭔가요?

 

N.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나쁜 자세' 입니다. 나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거나 영상기기들을 보다보면 각종 디스크와 어깨 통증, 목 통증을 느끼실 수 있고, 앞서 말씀드렸던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시키는 최대 원인이기도 하죠.

 

 

그 밖에 환경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모니터의 밝기나 전자파, 작업시간, 책상과 의자의 높이, 미세먼지, 습도, 휴식시간의 부족, 과체중 등의 원인으로 뽑을 수 있죠

Q. 어떻게 예방해야하죠?

 

N. 네, 사실 VDT 증후군이라는 것이 너무나 넓은 범위의 질병들을 총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방법 또한 신체기관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그 예방법들에 대해서 이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 바른자세

 

VDT 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나쁜 자세'라고 말씀드렸죠? 만약 여러분이 어깨 통증, 허리 통증, 목 통증을 느끼고 계신다면 올바른 자세만 취해주셔도 통증을 완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신경써야하며 허리를 펴고 엉덩이는 의자 끝쪽에 붙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간절하시다면 무조건 바른자세를 할려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아니라면 계속된 통증에서 사시게 될겁니다.

영상기기 사용줄이기

 

하루종일 영상기기를 쳐다보게 되면 안구가 건조해지고 바른자세를 취한다고해도 장시간 유지하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를 할때는 20분에 한번씩은 휴식시간을 가진채 먼곳을 바라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최소한 컴퓨터 1시간정도를 했다면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 크기 또한 너무 작은 것이 좋지 않으며 컴퓨터, 스마트폰 밝기도 딱 중간으로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 조절

 

만약 여러분이 일하는 공간이 매우 습하거나 매우 건조하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18도에서 23도가 가장 적당하며 습도는 40~70%가 적정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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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높이 조절

 

만약 의자와 책상의 높이가 맞지 않는다면 바른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환경이 됩니다. 때문에 의자는 앉으면 무릎이 90도 정도로 굽혀지게 높이조절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책상의 높이가 너무 낮을시에는 책상높이를 조절하거나 더 높은 책상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VDT 증후군, 재발성이 잦다.

 

VDT 증후군을 앓던 분들은 바른자세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른자세나 위에서 말씀드렸던 방법으로 개선이 된다고 해도 바로 나쁜자세로 돌아가시게 되면 무조건 재발을 하는 것이 VDT 증후군이기 때문에 그 자세를 계속 유지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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